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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전 전남도의원 해남군수 예비후보 등록[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4. 2. 10:07



김석원 전 전남도의원 해남군수 예비후보 등록

해남군을 명품고장으로 만들겠다

김석원 전 전남도의원(더민주)1일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남군수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석원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해남군 발전을 위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들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해남군을 명품 고장으로 만들고 그동안 실추됐던 해남군민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이번선거가 내 자신에게는 완성된 기회이자 군민들로부터 부여 받은 마지막 출마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원 예비후보는 지난 2007년 꼬마 민주당 시절에도 민주당을 지켰던 정치인으로 의리와 뚝심 그리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군민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제7대와 제8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해남군 지역 발전은 물론 농어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고,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통합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해남군에서 개최된 제55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

또 현재 동백장학회 이사를 맡으면서 해남 청소년들의 장학 사업에 힘을 썼고 해남중고등학교 제31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는 45천 동문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동문회관을 건립하는 데 많은 열정을 쏟는 등 지역 교육발전과 관련된 일들을 상당히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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