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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계 갑질 행위 근절 나섰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3. 26. 17:52



전남교육청, 교육계 갑질 행위 근절 나섰다

전담 감찰담당관 지정피해 신고 센터 운영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소속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갑질 전담 감찰담당관을 지정하고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갑질 피해 신고 방법은 피해자가 직접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민원 안에 신설된 전남청렴신문고 갑질행위신고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신고된 사안 조사 결과, 갑질 행위로 밝혀질 경우 가해자에 대해 징계 등 신분상 처분할 예정이다.

갑질 사례에는 하급 직원에 대한 인격 모독 언행 및 폄하 발언, 사적 용무에 관용차 운행 지시, 근무시간 외 사적 업무 지시, 여직원들과의 술자리 마련 지시, 주말에 사적용무 처리 지시 등이 있다.

김용찬 감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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