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소통행보 ‘눈길’[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소통행보 ‘눈길’

매주3~4차례 경청올레 지속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의 소통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함평의 3040세대 학부모 9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농촌에 살며 느낀 자녀 교육의 어려움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며,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함평공공도서관의 이전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하나를 가르쳐주면 예닐곱 가지를 배우는 시기가 유아기”라며 “출발부터 아이들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당선이 되면 새로 개설될 교육협력센터를 통해서 함께 해결해나가자”고 말했다.

14일과 16일에는 목포와 순천에서 사립유치원협의회 소속 회원들과도 만났다.

목포지역협의회 대표인 윤지호 새싹유치원 원장은 “출산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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