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교장선출보직제’ 도입 촉구[미래교육신문제공]

장휘국 교육감, ‘교장선출보직제’ 도입 촉구

학교 자치·자율성 확대위해…“내부형 공모 교장 비율 50%, 아쉬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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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4일 학교 자치와 학교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교장선출보직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장 교육감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학교 자치와 학교의 자율성 확대를 국정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장선출보직제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교육감은 “교장공모제 개선을 위한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내부형 공모 교장의 비율을 자율학교 중 신청학교의 15% 이내에서 50%로 바꾼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 교육감은 “그러나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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