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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혹익대 정문 옆에 세워져[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2. 28. 13:32



평화의 소녀상 혹익대 정문 옆에 세워져

31일 제막식 거행..관광 명소 핫 플레이스 예고

마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31일 홍익대 정문 옆에 소녀상이 세워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화의 소녀상은 마포구 지역 학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난해 제작됐다.

마포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20171월부터 마포의 숨겨진 아픈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제작하고 건립을 추진했다.

당초 소녀상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 주둔지(장교관사)였던 상암동(일본국제학교)에 세우려고 했으니 일부 주민 반대와 유동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이후 건립후보지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세우면 좋다는 소녀상 제작 기금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의 의견이 많아 추진하려 있으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건립이 또한번 무산됐다.

추진위는 마포구청 앞에서 세우려고 노력 했으나 일부 지역의원들의 공공장소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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