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충주, 북부, 남부 영어체험센터 국제교육원으로 명칭 변경
다문화·탈북가정 학부모 등 관심 쏠려
올해 1월부터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충북교육청 산하 국제교육원(원장 김인숙)에 다문화·탈북가정 학생과 학부모, 도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이 도내 전 지역 다문화·탈북 학생에게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을 무료로 가르칠 예정이다.
국제교육원은 학생을 가르치는 장소도 지역별로 희망조사를 거쳐 중점학교를 정해 학생이 최대한 쉽게 오고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육을 운영해 보고 여건이 되면 일반학생·학부모에게 개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강사에게 배우던 영어체험 교육은 종전처럼 그대로 유지된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도내 다문화학생은 2006년 375명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4568명으로 11년 전보다 무려 열 두 배 이상 늘었다.
다문화학생 증가에 맞춰 국제교육원은 오는 3월 이후부터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청주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구)충북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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