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도서관 서부권역 교직원 맞춤형 도서 지원 서비스 운영[미래교육신문]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은 서부권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수 학습 자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학교도서관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교직원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 교직원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은 ‘북드림 무료 택배 대출 서비스’와 ‘그림책 원화 전시 꾸러미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북드림 무료 택배 대출 서비스’는 교수 학습 자료뿐만 아니라 학교도서관 수업 활용 자료, 전남교육청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작가 도서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교직원은 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를 검색하고 대출 신청하며 1회 최대 50권 이내의 자료를 학기별로 신청해 무료 택배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그림책 원화 전시 꾸러미 서비스’는 목포도서관에서 발간한 ‘2024년 중장년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 3종과 그림책 원화 11장을 꾸러미로 구성해 제공한다. 자료는 기증 형식으로 제공돼 활용할 수 있고 그림책 소진 시 원화만 단독으로 제공된다.

김춘호 관장은 “목포도서관은 서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학교도서관 지원 강화로 안정적인 학교도서관 운영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누리집 학교독서교육지원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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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서부권역 교직원 맞춤형 도서 지원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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