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도서관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미래교육신문]

[광양=오나연기자] 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주간에는 체험, 전시, 공연 등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으로 ▲'봄꽃이 활짝!' 팝업북 만들기 ▲'마음 속 작은 정원' 하바리움 만들기를 4월 12일과 13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3월 27일부터 광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시로는 ▲'하나와 하나가 만나면' 그림책 원화 전시 ▲4월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해 주제에 맞는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자료실 행사로 ▲도서관에 온 걸 환영해 ▲올해의 한 책, 책 제목을 찾아라! ▲마음에 콕! 책 속 한 줄을 운영하며,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위키드(몬스터 호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운영해 다채로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지역민들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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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도서관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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