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전남도 지역 유통 화장품·의약외품 모두 ‘안전’[e미래뉴스]

교육정책연구소 2025. 1. 21. 09:35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유통 화장품과 의약외품 품질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별 지정 품목인 화장품 중 인체 세정용 제품류(폼클렌저·바디클렌저 등) 59건, 의약외품 중 치약제 20건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검사 결과 모든 검사 대상 화장품은 납, 비소, 카드뮴, 안티몬, 니켈, 수은 등 중금속 6개 항목 모두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설정된 허용한도 기준 이하였다.

의약외품의 경우 성상시험, pH, 유효성분 함량 등 각 제품의 품목허가증이나 품목신고증에 명시된 기준, 시험 방법에서 설정된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도 식품의약과의 연간계획에 따라 전남지역 유통 화장품, 의약외품 품질관리 강화 및 사전 예방적 기획 감시를 하고 있다. 올해는 화장품, 의약외품 80여 건을 연 2~4회 검사할 예정이다.

양호철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은 “연구원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의약외품이 유통되도록 지속적인 품질 검사를 시행,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124261

 

전남도 지역 유통 화장품·의약외품 모두 ‘안전’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유통 화장품과 의약외품 품질 검사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www.miraenews.co.kr

 

#전남도 #도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화장품 #의약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