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도서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책’ 꾸러미 배부[미래교육신문]

[구례=조미선기자] 구례도서관(관장 이윤상)은 오는 9월 4일부터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특별한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영･유아기부터 부모와 함께 책을 가까이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꼼지락 꾸러미 ▲산수유 꾸러미 ▲반달곰 꾸러미 총 3단계의 꾸러미로 마련됐으며 각각의 꾸러미는 가방과 함께 단계별 2권의 도서와 기념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책 꾸러미 배부는 9월 4일부터 구례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9월 28일부터는 책 꾸러미 연계 프로그램 ‘노래하는 크레용’을 운영해 영·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꾸러미 배부와 연계 프로그램은 구례 지역 영･유아들의 생애 첫 독서교육을 위해 준비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이 기회를 통해 자녀의 독서교육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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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도서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책’ 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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