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 지자체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미래뉴스]

안병호 함평군수 지자체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통합복지서비스, 선진교육 기틀 마련 등 높이평가

안병호 함평군수가 지난 11월30일 국회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2017 지자체 행복지수평가’에서 삶의 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군수는 실사구사 행정 철학으로 지역산업 도약, 농축산업 경쟁력 향상,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선진교육 기틀 마련, 군민이 돈 버는 축제,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안 군수는 해보농공단지를 준공 이전에 100% 분양하고 동함평산단 분양률을 준공 2년여 만에 93.6%를 끌어올리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불꽃을 일으켰다.

활발한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로 전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친환경농업평가에서 다섯 차례 우수군으로 선정되고 함평천지한우가 12년 연속 축산물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도 제고했다.

안 군수는 “이 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는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향우, 공직자 모두가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과 향우, 공직자 여러분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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