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 찾아 선수단 격려[미래교육신문]

[해남=조미선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25~27일 전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해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교육장 등은 25일 해남우슬체육관(펜싱 남중 및 여중, 해남제일중), 26일 함평문화체육센터(레슬링 남중, 해남중), 목포실내수영장(수영 여초, 해남동초), 목포종합경기장(남초, 해남동초, 해남서초), 27일 해남우슬체육관(펜싱, 남중, 해남제일중) 경기 등을 응원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어린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남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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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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