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K-반도체 실무인력 양성과정 운영[미래교육신문]

전남대 K-반도체 실무인력 양성과정 운영

전남대학교가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에 들어갔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는 반도체 분야 역량 강화와 취업 특화 교육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차세대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실무교육을 통해, 일 경험을 취업으로 이어주는 과정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6월 전남대 재학생, 졸업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한 3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실무교육과 SK하이닉스, ASML의 현직자가 참여해 취업 노하우를 전해준다.

또 현장 교육으로 일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취업 활동 미션을 수행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에서는 금속 패터닝 공정 수행을 통해 반도체 공정 설계의 필수 실무경험을 제공하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한편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cnu_job), 카카오톡 채널(전남대 대플)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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