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전국 근대5종 경기 장성서 열려[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7. 18. 13:03



전국 근대5종 경기 장성서 열려

23일부터 5일간 장성군 일대서 진행

19회 회장기 근대5종 대회가 장성에서 개최된다.

군은 제19회 회장기 한국학생 근대5종 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성군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 , , 대학부 학생 200여명이 펜싱, 수영, 육상, 사격 등 4개 종목을 겨루는 대회로 펜싱은 홍길동체육관에서, 수영은 장성실내수영장, 육상 및 복합 경기는 공설운동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선수를 비롯해 임원진까지 약 300여명이 대회 참여를 위해 장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장성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성공적 대회운영을 위해 5일에 걸쳐 진행되는 경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와 쓰레기 수거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차와 응급구조원을 배치키로 했다.

유두석 군수는선수들이 땀흘린 만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 가길 바란다장성을 찾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기억을 담아 가셨으면 한다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차승현기자


미래뉴스기사보기: 


http://www.miraenews.c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