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마감
53명 선발 1372명 지원...평균 경쟁률 26대1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7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선발예정인원 53명에 1,372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응시자의 연령대는 17~25세가 491명(35.8%)으로 가장 많았고, 26~30세가 473명(34.5%), 31~35세가 235명(17.1%), 36세 이상이 173명(12.6%)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접수자는 17세가 공업(일반전기), 최고령 접수자는 53세가 교육행정(일반)에 각각 접수했고, 응시자중 남자는 428명(31.2%), 여자는 944명(68.8%)으로 여자 지원자가 37.6% 많았다.
개인별 응시표 출력은 오는 6월 1일 오전10시부터 대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dje.go.kr)에서 수험생이 직접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6월 17일 필기시험과 8월 1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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