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광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미래교육신문 제공]

보건대-광주의사회 업무협약 체결

의료 복지 정책 연구 등 협력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최근 의사회관에서 광주의사회와 지역사회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대 김경태 기획실장과 오군석 교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시의사회에서는 박유환 의사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의사회 이사진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개발 및 협력 추진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건·의료·복지 관련 정책 연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유환 회장은 “보건대는 대학역량진단 평가를 통해 자율혁신대학으로 선정된 이 지역의 우수대학”이라며 “50년 전통의 보건의료복지 인력을 양성해 온 대학과 상호 협약함으로써 함께 지역사회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경태 실장은 “의사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력해 더욱 훌륭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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