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1호 공약발표..공개토론 제안[미래교육신문 제공]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1호 공약발표..공개토론 제안

장석웅 교육감 부인 관용차 이용 유감 표명...관용차 개인사용 안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대중 출마예정자는 8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이를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 투 트랙으로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미래교육, 1대1 맞춤형 개별학습, 메타버스 교실, 민-관-정 협의체 통한 교육자치 확대의 방안을 내 놓았다. 또한 장석웅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작은학교 통폐합을 비판하며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장석웅 교육감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장석웅 교육감 부인인 Y씨가 관용차를 이용한 것에 대해서는 “민간인이 관용차를 사용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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