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전복껍데기 활용 방안 연구[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4. 4. 10:57



완도군 전복껍데기 활용 방안 연구

껍데기이용 관광 기념품 공모전 개최..425일까지 우편접수 가능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전복껍데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공모작을 접수받고 있다.

지난 327일부터 오는 425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방치 또는 폐기처분되고 있는 전복껍데기를 자원화해 완도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자에 대한 지역 제한은 없으며, 공모대상은 전복껍데기를 활용한 민공예품, 공산품 등으로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완성품으로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관광객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은 2점에 각 100만원, 동상 3점에 각 50만원 등 총 1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는 출품작품, 참가신청서, 제품 설명 및 상품화 계획서 등을 첨부해 완도군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담당에 방문 또는 우편 택배 접수할 수 있다.

단 우편 택배의 경우, 접수작에 대하여 담당자 확인 절차를 거쳐 분실, 변형, 파손, 훼손 여부를 확인 후 접수를 결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담당(061-550-5430) 또는 완도군 홈페이지(www.wand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승현기자

미래뉴스기사보기:  http://www.miraenews.c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