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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말하고 들리는 도서관 더책 서비스[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1. 6. 9. 16:53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더책을 구입해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했다.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태그를 통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는 도서로 스마트폰에 더책 무료 앱을 다운로드 한 다음, 책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앱이 실행되면서 책을 읽어준다.

더책은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다문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도서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한글뿐만 아니라 책 읽기의 즐거움까지 줄 수 있어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이용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생동감 있게 책을 읽어줄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기기 이용 증가에 따른 디지털 독서환경에 적합한 종이책과 오디오북이 결합된 더책 도서를 통해 지역사회에‘책 읽어주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 061-351-2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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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말하고 들리는 도서관 더책 서비스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스마트폰이 책을 읽어주는 더책을 구입해 어린이자료실에 비치했다.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태그를 통해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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