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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예산 낭비 최소화 주문[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6. 9. 13:40

윤명희 의원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예산 낭비 최소화 주문

윤명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시설비 중복 투자로 예산이 낭비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전라남도교육청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심사’에서 미래통합학교를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통합학교는 출산율 저하와 학력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가 40%에 이상으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에서 1999년부터 학교 급이 다른 2개 학교를 통합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있으며 전남에는 12개 학교가 있다.

윤명희 의원은 “통합운영학교를 위해 다양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실 구축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며 “통합운영 학교로 지정될 학교를 미리 파악해 학교 시설비가 이중으로 지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춘호 행정국장은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지역적 여건 분석, 학부모의 수요를 파악을 하고 있다” 며 “통합운영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때 선정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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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중복투자 안된다

윤명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사진)은 전남교육청 통합운영학교 시설비 중복 투자로 예산이 낭비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전라남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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