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충청 786

안민석 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자료집 발간[미래교육신문]

안민석 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자료집 발간 2019년 기준 초등 123만명, 유치원생 1만명 참여 성과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교육위)은 「초등 수영 교육 추진성과와 유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정책자료집에는 ▲수영 교육의 중요성과 목표 ▲초등 수영 교육 추진성과 ▲오산시 수영 교육 성공 신화 소개 ▲유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초등 수영 교육은 경기도 오산에서 전국 최초로 초등 3학년 전체 학생에게 시작됐고, 국회에서 안민석 의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교육부에서도 오산시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 전국 초등학생 81만여명이 참여하면서 의무교육이 됐고, 코로나 직전 2..

충북교육청 일상회복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일선학교 심리지원 6억 2천만 원 편성 일상회복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충북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심리·정서적 일상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향상하고 심리·정서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 신체활동과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해 집중 지원되는 사업이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초 254교, 중 127교, 고 81교, 특수 10교 총 472교에 6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지원했다.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우수 운영교로 단양 매포초, 청주중, 충주예성여고 등이 눈에 띈다. 단양 매포초는 방과 후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과 상담을 연결한 연수 프로그램을 34회(1회당 2시간)..

이태규 의원 교원들 성비위 증가 지적[미래교육신문]

이태규 의원 교원들 성비위 증가 지적 철저한 복무관리·지도 단호한 조치 필요 교원들의 성비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은 각 시·도교육청별로 받은 교직원 음주운전, 성비위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의 경우 2018년말 윤창호법 시행 등 사회의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강화 분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술자리가 줄어들면서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성비위의 경우 코로나19 직후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시도교육청별 음주운전 발생 현황은 총 985건이며, 경기(216명), 전남(108명), 경남(85명), 충남(82명), 경북(72명) 순이며, 성비위 발생 현황은 총 408건 중 경기(96건), 서울(46건), 강원..

안민석 의원 독도 다케시마 표기 교과서 사용 지적[미래교육신문]

안민석 의원 독도 다케시마 표기 교과서 사용 지적 오류표기 시정 및 바로알리기 국가 책무...예산지원 등 노력 필요 [경기=박승철기자] 국내 외국인학교 교과서의 동해·독도 오류 표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교육위)이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외국인학교 및 외국교육기관 교과서 동해 및 독도 표기 현황’에 따르면 2020년 38개교 216권 교과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12개교, 25권 교과서에서 동해와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단독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교과서는 12개교, 24권이며 재학 중인 내국인이 1,173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된 교과서까지 ..

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미래교육신문]

서울대 비리 100여건 적발...규정외 쌈짓돈 65억 원 적발 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 2011년과 2021년 유사비리 반복...징계 없이 은폐 최근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각종 비리가 적발된 서울대가 법인화 전환 직전 2011년 외부 감사에서 비리를 적발하고도 대외비로 징계 없이 은폐한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결국 제 식구 감싸기식 면죄부를 준 것이 비리 구조를 키운 꼴이 된 것이다. ▲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 서울대는 2010년 산하기관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처음으로 민간 외부 감사기관을 선정해 경영감사를 진행하고 비위 등이 발견되면 징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감사결과를 발표하지 않다가 안민석 의원이 대외비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서울대의 부도덕한..

충북교육청 635억 여원 투입 학교 조리시설 전면 교체[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635억 여원 투입 학교 조리시설 전면 교체 조리 종사원 건강권 보장, 5개년 계획 3년으로 단축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을 2025년까지 전면 교체한다.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 개선 사업은 조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 열기 등을 배출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조리 종사원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조리 종사원의 지속가능한 건강권과 인권을 위해 학교급식 시설·기구 현대화 5개년 사업을 3년으로 앞당겨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의지를 반영해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총 436개 학교에 635억 8백만 원을 투입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 개선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45개 학교에 총 48억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환기..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석면공사 관계자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석면공사 관계자 연수 실시 충북교육청은 2022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에는 도교육청 관내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공사 대상 학교(19개교)의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건물 석면 해체·제거공사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등,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20000..

강민정 의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 발의[미래교육신문]

강민정 의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 발의 법인 이사장 및 4촌 이내 혈족 교장 임명 제한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학교법인 이사장과 4촌 이내의 혈족 또는 인척인 경우에는 학교의 장으로 임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학교법인 이사장의 배우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과 그 배우자의 관계인 사람은 해당 학교의 장으로 임명될 수 없다. 다만 이사 정수의 3분의2 이상의 찬성과 관할청의 승인을 받으면 친족관계라도 학교의 장에 임명될 수 있다. 강민정 의원은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교법인 이사장이 학사행정과 학교 교육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명 제한의 대상이 되는 이사장 친족의 범위를 보다 넓히고, 친족관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학교..

윤건영 교육감 당선인과 이틀간 공감·동행·소통 워크숍...현직교사들과 머리 맞대[미래교육신문 제공]

‘새로운 충북교육’ 도민과 함께하는 인수위 윤건영 교육감 당선인과 이틀간 공감·동행·소통 워크숍 교육철학 공유·정책방향 논의…현직교사들과 머리 맞대 새로운 충북교육을 위한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현직교사를 시작으로 도민들과 함께하는 교육감직 인수 활동에 나섰다. 제18대 충청북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심의보)는 지난 17, 18일 이틀간 인수위 출범에 따른 워크숍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수위는 워크숍 첫 과정으로 새로운 충북교육 ‘윤건영號’의 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윤건영 당선인의 특강을 통해 교육철학을 공유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 정책과 방향을 정립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한국교원대 김용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인수..

서울시교육청 랜선야학에 AI 활용[미래교육신문]

AI 만난 랜선야학...서울교육청 4기 교육 적극 활용 서울교육청은 랜선야학 4기에 AI를 적극 활용한다. 멘토와 멘티 매칭에 AI 매칭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교과목 외 AI 코딩 수업을 추가로 신설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격차 해소에 나선다. 랜선야학은 시교육청과 KT가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학습 의지는 있으나 학습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과 선발된 대학생들을 연결해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랜선야학 4기의 신청 현황을 보면,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 신청하는 ‘그룹형’은 97그룹에서 67그룹으로 감소한 반면, 교육청에서 그룹을 만들어주는 ‘개별형’은 457명에서 610명으로 증가했다.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