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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온마을 진로진학상담의 날 운영[미래교육신문]

[담양=조미선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11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온마을(담양) 진로진학상담의 날'을 운영했다.이 행사는 진로진학상담 전문교사단을 초청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두 곳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 학습 종합검사와 부모양육검사를 통해 자녀의 진로설계 유형, 관련 직업 유형, 학습성격 유형, 성격에 맞는 학습법, 학습전략 유형, 부모양육유형, 자녀성격에 맞는 양육법, 진로진학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했고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최근 데이터를 활용해 진학 상담 및 대..

나주시 취약계층 어린이에 공부방 선물[e미래뉴스]

[나주=박소연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공부할 의지가 있음에도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공부방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나주시는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3가구에 공부방 리모델링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만 18세 미만 아동 가정의 오래된 집을 대상으로 가구당 2천만원을 투입해 공부방을 비롯해 화장실, 주방, 도배·장판, 단열재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했다.윤병태 시장은 “나주의 어린이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

제주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개최[미래교육신문]

제주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개최[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은 오는 14일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나의 길,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1부 행사에서는 전·현직 교원으로 구성된 ‘카메라타싱어즈’의 합창 공연과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진다.2부 행사인‘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 스승의 날 기념행사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도란도란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또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는 스승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와 더불어 카페 및 다도 코너도 운영된다.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광주시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e미래뉴스]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추진협의체와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 내용에 대해 합의를 완료, 본격 추진한다.‘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은 5·18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역을 국립5·18민주묘지와 동격의 시민친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5·18 구묘지 시민친화공원 조성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5·18기념재단, 5·18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시민단체연합회, 광주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10여 차례에 걸쳐 사업 추진방향과 기본구상(안)을 논의했다.이 과정에서 통합관리동 위치, 관리사무소 철거여부 등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광주시에서 추진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노력을 기..

[전남소식] 5월 피톤치드 전남 숲 추천...공공배달앱 먹깨비 페이백 이벤트 시작[미래뉴스]

[전남소식] 5월 피톤치드 전남 숲 추천...공공배달앱 먹깨비 페이백 이벤트 시작전남도가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여행지로 곡성 제월섬,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을 추천했다.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을 이뤘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 속 한복판에서 캠핑과 소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숲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월섬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다.인근 곡성기차마을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수억 송이의 장미로 꾸며진 축제..

나주시 1인 청년가구 밀키트 지원 '큰 호응'[e미래뉴스]

[나주=박소연기자] 하루 영양 관리에 중요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나주지역 청년들을 위한 밀키트 지원 사업이 호평 가운데 올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아침식사 실천률 증가, 외식·배달비율 감소 등 1인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효과가 있었다.올 상반기 20~45세 1인 청년가구 80가구를 대상으로 아침식사용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밀키트는 간편한 레시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1회당 2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신청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 청년 가구에 주 1회(총 4회)에 걸쳐 지원했다.성과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의 주5일 이상 아침식사 실천률이 사전 15%에서 사후 32.5%로 약 2배 증가했다.주4일 이상 저녁 식사를 배달 음식, 외식으로 했던 청년 가구는 31.3%..

함평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설명회 및 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함평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설명회 실시[함평=조미선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지난 9일 관내 중학교 희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화순고등학교 강지수 선생님(대입상담협력교사)을 초대해 진행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따라 고등학교 선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변화하는 교육과정 및 대학 입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중학생의 진로 진학 지도의 필요성 △2022 개정교육과정 내용 △고교학점제 관련한 과목선택 방법 △변화된 2028 대입제도 △진로 학업설계를 위한 다양한 상담 방법 및 사이트 안내 등 중학교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로 구성됐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오..

목포교육지원청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목포=김용석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1학급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연수를 실시했다.본 연수는 1학급 공립 병설유치원 간 협력군(3~5개원)으로 조직된 소규모 유치원들의 동반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연수 내용으로는 수업 나눔을 통한 유아의 다양한 놀이 경험 제공과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공동교육과정 편성·운영 실제와 이해 ▲협력네트워크 우수 사례 나눔 ▲작은유치원 운영 공감 Q&A로 구성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타지역 협력네트워크 운영 사례를 알게 돼 우리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선생님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온오프라인 수업 나눔 사례와 디지털을 활용한..

목포도서관 전남독서문화한마당 2차 설명회 개최[미래교육신문]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10일 도서관 및 독서진흥단체 등 33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목포도서관이 주관하는 ‘제9회 전남독서문화마당’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 운영되는 미래 교육 축제의 한 분야이다.‘세상을 읽는 독서, 도서관이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독서문화한마당은 ▲‘오늘 만나는 미래도서관’ 주제 전시 ▲30개 독서 체험 부스 ▲심리 문학박사 김정운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 강연 ▲어린이 마술쇼와 하림&박준 북콘서트 ▲‘지속 가능 글로컬 미래교육과 공공도서관’ 주제 포럼 ▲독서마라톤대회 등 6개 분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회의에서는 확정된 세부 행사..

광양평생교육관 안도현 시인 초청 강연회 '성료'[미래교육신문]

[광양=오나연기자]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지난 9일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도현 명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강연회는 문학계 저명인사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는 마음'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 경품추첨, 사인회 순서로 진행됐다.안도현 작가는 강연에서 "시를 좋아하면 삶의 방향이 시적으로 변한다. 시를 쓰기 위해서 창의적인 주제와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작품 속에 담겨있는 자신만의 문학관과 시의 세계를 진솔하게 이야기했다.한편 ‘연탄 시인’으로도 유명한 안도현 작가는 ▲백석평전 ▲연어 ▲외롭고 높고 쓸쓸한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양재호 관장은 “이번 강연은 지역민의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