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차승현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관내 중학교 1학년 104학급 2,9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2일 순천동산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순천문화역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순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인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순천문화역사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순천의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담긴 길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내 고장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민주주의의 길 ▲평화와 통일의 길 ▲자주독립의 길 ▲근대도시의 길 ▲전통문화의 길 ▲문학의 길 등 특색있는 6개의 주제별 코스로 퇴직 교원 및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