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172

광주시 안전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미래뉴스]

광주시 안전체험관 외국인 유학생 소방안전교육 실시[광주=차승현기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체험교육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 지진, 화재, 생활안전, 호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유학생들의 원활한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체험기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다문화가족전문대에..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총력...학교생기부 기재 내실화 모색[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총력...학교생기부 기재 내실화 모색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시범지역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교육청은 6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을 위해 △지역 기반 유보 통합 △다양한 늘봄학교 △이주배경학생 진로 연계 교육 △전남형 공동·연계 교육 △디지털 교육 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지·산·학 연계 등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최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정책국장, 미래교육과장, 교육발전특구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 경험..

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5월 정신 이어 건강한 민주시민 성장 지원[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이날 묘역 참배에는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함께해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고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희생자 묘역을 찾아본 후 참배를 마쳤다.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

전남도 5월 전통주에 ‘숙희59’[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5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백세미의 누룽지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시향가의 ‘숙희59’를 선정했다.‘숙희59’는 누룽지향이 나는 곡성의 유기농 백세미로 빚은 전통주다. 옹기에서 5년 이상 숙성 후 한방울씩 내린 59도의 증류식 소주다. 원재료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남는 상압 방식으로 술을 내려 59도라 믿기 힘들 만큼 깨끗하고 백세미의 고소한 누룽지향이 그대로 느껴진다.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100세트 한정 판매 이후 찾는 사람이 많아 5월 말부터 곡성몰에서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숙희59’를 마셔본 소비자는 가마솥 누룽지 풍미와 함께 바닐라의 달콤함이 느껴지며 매끄러운 목넘김 후미에 오는 잔잔한 알싸함이 매력적이고 오랫동안 숭늉의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남는다고 평했다...

나주시 백호문학관 ‘나는 임제올시다’ 운영[e미래뉴스]

[나주=박소연기자]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나주시는 오는 25일 백호문학관에서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호패를 만들어 보는 ‘나는 임제올시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호패는 조선시대 신분증으로 신분과 품계에 따라 만드는 재료와 기재하는 내용이 달라진다. 호패 중에는 상아구슬이나 풍성한 술로 화려하게 장식된 것도 있어 장신구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 대상으로 18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백호문학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백호..

전남교육청 특수학교 교장단과 장애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청 특수학교 교장단과 장애체육 활성화 논의전국장애학생체전 계기 장애체육 발전 방향 등 모색[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남 학생 선수와 임원단을 격려하고 특수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생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14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전남선수단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e-스포츠 경기장(목포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특수학교 교장단과 함께 혼성FC온라인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응원했다.경기 관람 후 목포종합경기장 전남교육청 상황실을 찾아 임원진들을 격려한 뒤 전남 특수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의 장애체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체육대회를 준비해온 소감과 함께 장애체..

광주시 공정·자율·소통 ‘감사혁신 방안’ 마련[e미래뉴스]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 감사위원회는 감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자율·소통하는 ‘감사혁신 방안’을 마련했다.광주시는 중대비위행위는 엄정 처벌하되 경미한 사안은 자율적 개선을 유도한다. 감사 절차와 방법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38개 시책을 수립해 공정하고 자율적이며 소통하는 감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먼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내부 비리나 유형, 시민 불만사항과 안전 위험요소 등을 수집·분석해 감사 대상과 분야를 선정한다. 또 기업·기관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점검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한다.온라인 감사와 유사기관 병합 감사를 도입해 수감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충분한 의견진술 기회를 제공한다.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면책 신청자격을 개인..

전남도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00여 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래디컬 컵 아시아’, ‘코리아 트로페오’가 함께 열린다.이번 대회에서는 자동차 경주대회의 스릴과 박진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확대와 피트 스톱(Pit-Stop)을 적용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인 관람석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국내 최고 등급인 ‘슈퍼6000’은 436..

화순교육지원청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미래교육신문]

[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화순도곡중학교(교장 정은정) 학생 60여명과 교직원, 교육지원청 간부 등 70여명이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이번 참배는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했다.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묘역에 올라 정성스레 묘비를 닦으며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조영래 교육장은 “이번 합동 참배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주화가 많은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지역의 선진들이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사실을 깨달아 자부심과 감사의 ..

담양교육지원청 대나무축제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미래교육신문]

[담양=조미선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및 담양교육 홍보에 나섰다.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축제 첫날인 11일부터 담양종합체육관 앞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글로컬 미래교육의 중요성과 박람회 일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23번째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매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지역 대규모 축제로 이번 홍보로 박람회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실제로 축제를 방문한 한 부산 시민은 “여수에서 박람회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홍보부스에서 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니 아이들과 직접 방문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이경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