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초 전국 동시낭송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유안초 전국 동시낭송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문화동아리 동몸마말팀 은상3, 동상2 수상

유안초등학교(교장 강이숙) 학생들이 전국어린이 동시낭송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안초 문화예술동아리 ‘동시랑 몸과 마음이 말랑말랑’ 학생 5명은 지난 24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제5회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 낭송대회 본선에 참가해 상금과 함께 3명이 은상, 2명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동시 낭송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표현력,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로, 전국적으로 총 216명이 예선을 거쳐 35팀이 본선에 진출해 지정시(윤보영 동시) 1편과 자유시 1편을 낭송하며 경연을 펼 쳤다.

강이숙 교장은 “한 편의 동시를 낭송한다는 것은 아이들 마음속에 한 송이 꽃을 피어내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이라며 “동심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을 지지해주고 학생중심 동아리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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