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초 해외 학생 돕기 위해 기부활동 ‘화제’위안부 소녀상 건립 모금활동 등 기부문화 확산 노력 분향초등학교(교장 문제은)가 몽골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화제다. 이번 모금활동은 교육활동과 학급생활을 통해 받은 꿈을 통장에 용돈을 모아 필요한 물건을 사는 꿈 가게 프 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했다. 꿈 기부는 자신의 꿈 중 일부를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금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보다 어려운 다른 나라 친구를 돕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기부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제은 교장은 “우리가 가난하던 시절 외국의 많은 원조와 기부를 받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며 “앞 으로도 우리 분향초 어린이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향초는 지난 2017년부터 위안부 소녀상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에는 네팔 전남휴 먼스쿨 건립을 위한 학교 건축 비용을 기부하는 등 매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8010000&gisa_idx=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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