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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무더위 속 시민들 더위 식히기 위해 노력[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8. 8. 16:49



광양시 무더위 속 시민들 더위 식히기 위해 노력

가족 물놀이 체험장 1300여명 찾아 큰 호응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서 광양시가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도심 속 물놀이장은 지난 3일부터 2일간 마동 그린공원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이틀간 1,300여 명이 찾아와 무더위를 식혔다.

시는 가까운 곳에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의하고, 보호자들에게 여름철 건강수칙무더위로 인한 환자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집중 홍보하여 건강한 여름 나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광양소방서에서는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시연,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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