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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남도의 멋과 맛’ 과정 운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30. 10:20



중앙도서관 남도의 멋과 맛과정 운영

진도국립국악원, 광주김치타운 등 탐방

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남도의 멋과 맛과정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23일부터 111일까지 남도의 멋과 맛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남도의 멋과 맛은 독서·강연·탐방을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은 총 3가지 주제를 시기별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를 보고, 듣고, 맛보며 즐기기 위한 3가지 주제로 1흙으로 빚은 역사, 도자기’, 2남도음악의 세계’, 3맛있는 남도로 구성됐으며,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진도 남도국립국악원, 광주김치타운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을 각각 탐방하게 된다.

1차시는 조은정 고려청자박물관 학예연구사, 2차시 이윤선 남도민속학회장, 3차시 유맹자 송원대학교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85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복 참여 가능하다.

이랑순 관장은 인문학은 재미없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누구에게나 접근하기 쉽지만 다른 도서관과 확실히 차별화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의 일상화와 더불어 우리 지역 역사·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jungan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062-607-1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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