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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제주도서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2. 10:29



목포대 제주도서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 개최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대학교와 제주도 해안 일대에서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50여명이 참여하는 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목포에서 처음 시작한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2011년 삼척, 2012,13년 여수, 2014년 경주, 2015년 목포, 2016년 당진, 2017년 군산, 2018년 안산을 거치면서 매년 200여 주제가 발표토론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바다와 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연구자들이 크게 증가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1,500여 편의 도서해양 관련 주제가 모아졌다.

이번 제10회 대회는 특별히 우리나라 섬의 맏형이자 해양경제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제주에서 태평양시대 제주의 해양경제와 해양생태문화를 주제로 개최한다.

종합적인 학술대회인만큼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연구원, 한국해양재단,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국립제주박물관, ()한국글로벌섬재단,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등 8개 기관이 공동개최하고, 제주도, 제주대, 제주개발공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4개 기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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