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여름휴가는 곡성으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7. 4. 09:57



여름휴가는 곡성으로...

곡성군 휴가철 관광지 11개소 불법행위 지도단속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819일까지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행락객들의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11개소에 대해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림사, 청계동 계곡, 압록 유원지 등 11곳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무단 취사, 불법 주정차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또한 쾌적한 행락환경을 조성해 청정곡성의 이미지를 알리고 행락객 스스로 자연 보존의 필요성을 자각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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