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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및 '내고장 역사·문화 탐방' 전입교원 연찬회 실시[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4. 4. 19. 12:14

보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보성=오나연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보성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대상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18일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보성소방서 강사진으로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과 자세 이행을 통한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직접 시행하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정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해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순용 교육장은 “늘봄학교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심정지는 불시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할수 있어 긴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교육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늘봄학교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교육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 '내고장 역사·문화 탐방' 전입교원 연찬회 실시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지난 18일 ‘내고장 역사·문화 탐방’ 전입교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보성군청과 협력해 보성의 독서인문자원을 3개 권역(보성권, 벌교권, 북부권)으로 엮은 내고장 탐방 코스를 개발해 관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입교원 연찬회에서는 2024년 본군 전입 교직원 중 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벌교권역의 역사·문화 교육자원(태백산맥문학관-보성여관-징광잎차) 탐방 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보성 특색교육인 ‘삼보향 얼 잇기’ 프로그램(소리와 풍류, 의향톺아보기, 다도체험 등)에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우리지역의 독서인문교육 자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연찬회에 참여한 초등 신규교사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알지는 못했던 우리 지역 보성 곳곳의 역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이들의 삶이 깃든 지역에 대한 이해가 아이들에 대한 공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권순용 교육장은 "보성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글로컬 인재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우리 고장 보성을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다. 보성교육에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지역기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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