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기후변화 환경교육 교(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지난 1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 환경교육 교(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 시민 육성과 교육공동체의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6명의 교(원)장이 참여한 이날 연수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 △생태전환교육의 필요성 △학교 기후변화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주제로 구성됐다.

노명숙 교육장은 “실천하는 학교 환경교육이 더 나은 지구 환경을 만드는 길”이라며 “곡성의 생명 줄 섬진강과 대황강의 소중함을 알고 지켜나가는 교육과정 속 환경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교육지원청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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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기후변화 환경교육 교(원)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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