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평생교육관 배움을 알리는 힘찬 출발[미래교육신문]

고흥평생교육관 배움을 알리는 힘찬 출발

[고흥=조미선기자] 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이 평생교육 강사 6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연수를 통해 배움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연수는 더마니에듀 대표인 박숙희 박사를 초청해 ‘학습자 참여와 집중을 위한 엑티비티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에 프로강사로서의 마인드 및 교수 전략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평생교육 운영방안,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강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평생교육의 대상과 학습 요구가 다양화 되고 있어 평생교육 일선 현장에 있는 강사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는데 특강을 통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관 김영미 총무과장은 “평생교육 강사의 역량이 교육관의 학습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관 전 직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15주 운영되며 주민 45개, 학생 23개, 학교 및 지역 돌봄 기관 연계 강좌 42개, 학력 인정(초등ㆍ중학) 성인문해교육 6개반 총116개 강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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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 배움을 알리는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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