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 2017 대한민국 한국인물 대상 수상[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9. 13. 11:47



여수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 2017 대한민국 한국인물 대상 수상

치안분야 정책개발,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 높이 평가

전남 여수 출신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가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4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혁신 리더십 발전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국가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명망있는 인사들을 발굴해 24회 째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권세도 초빙교수에 대한 선정 배경에 대해 오랫동안 치안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근정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각종 상훈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치안분야 정책 개발에 노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권 초빙교수는 경찰에 입문해 해남경찰서장, 영등포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대 지도 교수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권 초빙교수는 여수시 오천동 출신으로 여수북초, 여수중, 여수고를 거쳐 조선대 법대, 연세대 대학원(석사), 조선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퇴임 후 조선대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권 초빙교수는 퇴임 후에도 여수지역 발전에 앞장서 달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다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명정대한 사회 구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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