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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과고 취업 명문으로 입지 굳혀[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8. 12. 14:44



고흥산과고 취업 명문으로 입지 굳혀

국가공무원 등 대기업 잇따라 취업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경희)가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고흥산과고는 지난 7월 드론산업과 3학년 김민호 군 등 6명이 국가공무원 부사관 시험 2차에 합격한 데 이어 8월 7일 대기업인 CJ푸드빌 특성화고 전형 월급제 정사원 트레이너 모집에 식품가공과 3학년 박예진 학생 등 6명이 합격했다.

CJ푸드빌 특성화고 정사원 트레이너 채용은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전형으로 7월초 1차 서류 전형 심사 후 7월 31일 서울 강남 빕스 도곡역점에서 면접전형 치러졌다.

이번에 합격한 식품가공과 3학년 박예진 학생은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 활동, 제과제빵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최모연 담임선생님과 그 밖의 교과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교장은 "대기업인 CJ푸드빌 합격은 질 좋은 취업처 발굴을 위한 노력과 사제동행 교육실천, 인성중심 취업역량강화 교육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고졸 취업의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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