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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5. 4. 18. 16:33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에서 운영하는 '2025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진도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독서토론수업 전문강사와 학교 매칭을 통해 독서토론 기반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 속에서 독서인문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 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2025 찾아가는 디베이트 독서·토론' 교육은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학생중심 토론수업으로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종합하고 분석하는 과정중심 교육으로 수업내용 및 수준에 적합한 토론유형을 수업목표에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2025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육'은 ‘디베이트 독서토론’으로 선정도서를 읽고 선정도서 중심으로 논제를 찾아 스스로 질문해 보고 탐구해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서토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해력을 높여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토의·토론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해 보는 기회가 됐다.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말하기 방법과 독서의 중요성 그리고 토의 및 토론하는 방법을 알게 돼 유익했다. 이번 인성을 바탕으로 한 질문이 있는 교실로 토의와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갖추게 해 줘서 강사님에게 감사하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오늘 독서토론 교육이 따분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강사님들의 친절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 초등학교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한 적은 처음이다. 내년에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육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에게 유익했다. 학생들에게 4GO(듣고·읽고·쓰고·말하고) 생각의 힘을 길러주며 미래를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더 많은 독서활동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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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미)에서 운영하는 '2025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진도교육지원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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