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컨설팅 실시[미래교육신문]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포)은 지난 25일 15시 중회의실에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컨설턴트 및 학교업무담당자 11명이 참석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 날 컨설팅은 컨설턴트와 업무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점이나 어려움에 대한 해결 사례까지 공유하며, 질 높은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했던 고성초 업무당당자 박◯◯는“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학교 안에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학교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업무를 처리하게 되니 든든하다”며“학교 현장에서도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와 안정적인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포 교육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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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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