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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제1회 청춘, 와인, 대화가 있는 곳, 청와대 행사’ 성료[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6. 19. 17:07



목포대, ‘1회 청춘, 와인, 대화가 있는 곳, 청와대 행사성료

청년들이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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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재학생 이찬슬(미술학과3), 박현정(관광경영학과2), 주희송(관광경영학과2)으로 구성된 학생 자체 문화기획 팀 뜨거운 상징이 지난 64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 국제컨퍼런스룸에서 1회 청춘, 와인, 대화가 있는 곳, 청와대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 와인, 대화가 있는 곳, 청와대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행사로 목포대 학생들 중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고 도전하는 젊은 청년들이 또래 학우들에게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청춘 강연회로 앵무새 전문가 이찬슬(앵무새 트레이닝센터, 스픽스 대표) 강연자와 웹툰 작가 류형선(KTOON ‘해프닝 해프닝연재 작가) 강연자가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2부는 와인과 함께하는 테이블 토크쇼로 진행됐다. 와인을 마시며 취업 연애 창업 예술 여행 인간관계 등 청년들이 고민하는 6가지 키워드 각 분야에 성공사례가 있는 6인의 멘토와 함께 서로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모둠별 소통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많았지만 학우들이 직접 기획한 와인과 함께한 소통의 특별한 구성이 참신했다’, ‘같은 20대의 멘토, 학생들과 고민을 토로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청년 행사 청와대를 기획한 문화기획 팀 뜨거운 상징의 박현정 학생은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청년 행사인 청와대는 우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청춘들이 청춘에게 고민을 터놓고, 서로의 미래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청춘들이 학벌?성적 등 어느 것에도 제약받지 않고 큰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목포대 학생들로 이뤄진 프로젝트 팀 뜨거운 상징앞으로 지역 청년 중심 창의적인 창업문화기획 활동 프로젝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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