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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전남지역 동문회장 고석규 예비후보 지지선언[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5. 9. 12:56



방통대 전남지역 동문회장 고석규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남지역 교무행정사 225명에 이어 방송통신대학교 전남지역 회장단과 동문회장 4명이 고석규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8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남교육감은 초·중등 교육과 대학교육, 사회교육, 평생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넓은 안목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감이자, 학부모와 도민을 위한 교육감이어야 한다고석규 예비후보가 전남도민 모두를 위한 교육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뜻을 모아 지지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 유치원 교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등 새로운 꿈을 꾸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실습을 하려 해도 문을 열어주는 곳이 많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고석규 예비후보는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대학교 목포학습관은 8일 방송통신대학교 학생회와 동문회 주최로 고석규 후보 초청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전남지역 4개 권역 학생회 가운데 목포와 해남, 순천군역 학생회장과 동문회장 등 4명이 고 후보 지지의사를 밝힌 바 있다.

/허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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