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직원 및 학생 확진자 증가...밤사이 광주,전남 확진자 322명[미래교육신문 제공]

전남 교직원 및 학생 확진자 증가...밤사이 광주,전남 확진자 322명

전남 교직원 및 학생 누적 900여명...진단검사 및 실내외 마스크 착용 당부

광주,전남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는 158명이 발생 했다. 시는 현재 104명에 대한 동선을 파악 중이며, 5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돼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는 164명이 발생 했다. 목포에서 69명, 여수4명, 순천5명, 나주16명, 광양2명, 담양2명, 고흥2명, 화순1명, 해남2명, 영암4명, 무안40명, 함평3명, 영광2명, 장성3명, 완도1명, 진도2명, 신안2명, 해외유입4명 등 17개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포시 인근에서 111명이 발생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전남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교직원 8명이 확진됐고, 학생은 유2명, 초21명, 중4명, 고12명 등 총 47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1년에는 교직원 74명, 학생은 유78명, 초354명, 중190명, 고111명, 특수 1명 등 총 808명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교직원 및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와 시교육청,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긴급회의를 통해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타지역 방문시 진단검사를 실시할 것과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 할 것으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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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직원 및 학생 확진자 증가...밤사이 광주,전남 확진자 3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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